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곰 테드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존 베넷''' ([[마크 월버그]])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35살의 남성. 직업은 렌트카 회사의 직원이다. 어렸을 때는 친구 하나 없는 왕따였지만 8살이 되던 해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곰인형 테드가 유일한 친구였다. 그리고 테드가 인간처럼 말을 하고 움직였으면 하는 소원을 빌었는데, 그게 진짜로 이루어져서 35세가 된 지금까지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내고 있다. 회사에서의 평판은 영 좋지 않고 여자친구 로리에게도 테드와 애들처럼 논다고 핀잔을 듣는 중. [[키덜트]] 성향이 강한 주인공으로 [[동심]]을 자극하는 것과 취미에 엮인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쓰며 일과 연인도 다 내팽개치는 철없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때문에 로리와 갈등을 겪는다. * '''테드''' ([[세스 맥팔레인]])[* 유년기는 [[타라 스트롱]].] 존이 8살에 선물받은 곰인형으로, 크리스마스 소원 때문에 '''인간처럼 말을 하게 된다.''' 당연히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 때문에 한때는 TV 토크쇼에도 나가는 등의 인기를 누렸지만, 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동네 식료품점에 들어가다가 '''"내가 왕년에는 토크쇼에 연속 출연까지 했는데 이 꼴이라니!"'''라고 푸념하기도 한다.] 중간에 '''[[마약]]까지 해서''' 경찰에게 끌려가기까지[* 이때 카메라가 자신을 찍는 걸 보고 엿을 날린다(...).] 하지만 존과는 변함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는 존과 로리와 같이 살면서 음담패설이나 온갖 개드립을 입에 달고 살며, 담배와 대마초를 수시로 피우고 있다... '''자기 일터에서도 수시로 [[음담패설]]을 하는데''' 점장은 박력 있다고 승진시킨다.[* 입사 면접에서도 '''점장한테 대놓고 [[패드립]]을 쳤는데''' 점장 왈, "우리한테는 자네같은 패기가 필요해, 자네를 고용하지."] 테드의 반응은 '''"[[인성 문제 있어?]]"''' 놀랍게도 곰인형 주제에 '''인간과 [[섹스|관계]]가 가능하다.''' 거시기는 안 달려있지만 테크닉이 좋다고 하며, "라벨에 손가락을 넣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성감대는 존재하는 모양이다. 옛날의 TV 출연 같은 사회 활동(?) 덕분에 존보다 대인관계는 훨씬 좋은 편. 여담이지만 [[해즈브로]]제라고 하는데, 자기 [[생식 기관]]을 달아달라고 수백 번이나 항의했다고 한다(...). * '''로리''' ([[밀라 쿠니스]][* [[패밀리 가이]]에서 [[메그 그리핀]] 역을 맡고 있는 성우 겸 배우. 마크 월버그와는 영화 [[맥스 페인]]에서 만난 적 있다.]) 존의 여자친구. 만난 지 4년이 되었다고 한다. 언제나 테드와 애처럼 노는 남자친구에게 불만이 있지만 그래도 존을 한결같이 사랑하는 [[대인배]]. 존과 새로운 출발을 위해 테드를 밖으로 내보내자고 제안한다. 결국 부사장 렉스와의 파티에서 결례를 저지른 존과 헤어지지만, 나중에 존과 테드의 노력을 보고 다시금 그들을 인정해 잘 화해하고 결혼에 성공한다.[* 하지만 2편에서 결국 이혼했다...] * '''렉스''' (조엘 맥헤일) 로리의 직장 상사. 아버지가 소유한 회사의 부사장으로, 자뻑 기질이 심하다. 언제나 로리를 차지하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으며, 로리와 존에게 자신의 우월함을 보여주기 위해 집에서 파티를 열어 초대하고 존에게 하염없이 자랑을 늘어놓지만 무시당한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로리와 존의 사이가 틀어진 걸 알고 로리와 데이트를 하게 되었지만, 테드와 존의 노력으로 다시 차였다(...). 엔딩에서는 갑작스럽게 루게릭병에 걸려 사망한 듯. 삭제 장면에서는 로리가 렉스의 집까지 가는데, 렉스가 잠깐 옷 좀 갈아입고 오겠다고 2층으로 올라간 후 '이 옷이 어떤지 좀 봐 줘, 잠깐 올라와봐' 라고 하며 로리를 부르는데 로리가 2층으로 가자 2층엔 침대에 홀딱 벗고 누워있는 렉스와 보디빌더의 몸매를 가진 여성이 '''[[성관계]]'''를 준비하고 있었다 '''인사해 [[쓰리썸|3P]]를 함께 해줄 거야''' 라면서 해맑게 웃는 렉스의 표정이 압권(...) 물론 로리는 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 '''도니''' ([[지오바니 리비시]]) 이 영화의 [[메인 빌런]]. 테드의 자칭 광팬으로, 골반 댄스의 달인. 공원을 산책하던 존과 테드에게 "저한테 테드를 팔면 안될까요?"라고 접근을 시도하면서 첫 등장한다. 유년기에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존처럼 테디와 같은 친구를 원했지만 얻지 못했으며, 이 점이 트라우마로 남아 아들에게만큼은 테디와 같은 친구를 주기로 결심했다. 본인의 병적인 성격도 성격이지만 아버지의 행동이 유전되어 아들을 엄격하게 키우고 있다. 아들의 언급과 테디의 귀를 찢는 걸 보면 거의 학대에 가까운 체벌을 받으며 살아온 듯. 그런데 본인의 트라우마 때문에 아들의 부탁은 절대 거절하지 못하는 걸 보면 여러모로 비뚤어진 부성애를 가진 안타까운 인물. 결국 테드를 납치해서 아들에게 주지만, 테드가 탈출을 시도하자 [[펜웨이 파크]]에서 추격전을 벌인다. 이후 테드를 찢어 죽이고 경찰이 오자 도망치는데, 나중에 '''곰 인형 납치죄'''로 기소되었지만 법원에서 어이없다고 기소를 각하해 버렸다고... 1, 2편에 모두 출연하는데, 정신장애 환자로 의심된다. 테드를 납치해서 집에 데려온 뒤 [[티파니#s-1.1]]의 80년대 히트곡인 "I Think We're Alone Now"를 들으면서 요상한 춤을 추지 않나...[* 이때 지켜보는 테드의 표정이 압권.] 2편에서는 코믹콘에서 [[닌자거북이]] 라파엘의 코스튬을 입고 존 위에 전광판을 떨어뜨리는데, 테드가 음악을 틀자 나오기가 무섭게 댄스를 추는 바람에 풍기문란죄로 경찰에 체포된다. 여담으로 그의 집엔 테드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거실에 테드 관련 뉴스/사진이 잔뜩 붙어 있다. 테드가 TV에 나온 시점부터 모아온 듯 하다. 장장 27년을 모아온 것. * '''로버트''' (애딘 밍크스) 도니의 아들. 아버지의 엄격한 가정교육 때문에 거만하고 싸가지 없는 성격으로 자랐으며,[* 존이 비스듬하게 서서 얘기하자 "내 앞에서는 똑바로 서서 말하라구!"라면서 소리를 질렀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폭언이라도 하는 날엔 아버지에게 맞는 듯. 테드가 막말을 하자 테드의 귀를 잡아 찢는 엄청난 짓을 저지르고 나중엔 도니를 쫓는 존과 로리에게 덤비지만 존에게 주먹으로 맞아 기절한다. 엔딩에서는 살을 빼서 [[테일러 로트너]]가 되었다고... * 태미린 ([[제시카 바스]]) - 테드가 마트에 취직하고 사귀게 된 캐셔 여직원. 테드의 손놀림(?!)이 맘에 든 듯 하다. 금발의 나이스바디를 소유하고 있으나 학력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며, 작중에서도 다소 멍청함이 돋보인다. 존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하는데 로리의 직장 및 말투를 보고 열폭하여 욕을 날리고 '난 애도 낳아본적 있거든?!' 이라고 하며 식당을 나간다. 테드가 저 말을 듣고 '그 애는 살아 있어?' 라고 묻는 부분이 압권. 이후 테드의 원룸 파티 때와 존과 로리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결혼식에 테드와 함께 와서는 다른 여자가 부케 받은 걸 질투해 달려들어 육탄전 해가면서 빼앗으려는 걸로 봐선 결론적으로 테드와 잘 지내는듯 하다. 2015년 개봉 예정인 후속작의 예고편의 내용에 따르면 이후 테드와 결혼하고(!!!) 테드 부부는 존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갖고자 하는데, 이걸 위해 테드가 인간임을 증명하는 내용이 주요 플롯일 듯 하다.[br] 제작 비화에 따르면 테드와 성관계를 하는 씬에서 혼자 열연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본인이 연기하면서도 매우 부끄러웠던 모양이다, 인터뷰에서 하는말이 '''칵테일이라도 마시고 할 걸 그랬어요'''[* 영화 배역상 메이크업과 스타일을 좀 날티 나게 입고 나와서 그렇지 배우의 평소 사진은 전혀 드세보이지 않는 타입.] * [[노라 존스]] 해치셸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열었다. 렉스가 로리와 데이트를 위해 해치셸 콘서트 정보를 알아내어 같이 간다. 하지만 여기서 예전의 자신의 친구인 테드와 재회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테드와 섹스 프렌드 관계였다고 한다. 테드의 손 테크닉이 좋다는건 이 여자 입에서 나온 말. 테드의 부탁으로 존에게 노래를 부를 기회를 제공해 준다. * 로리의 직장동료들 렉스가 로리에게 찝적거리는 것을 싫어하면서도 존의 무능함도 같이 디스한다. 삭제된 영상에 따르면 다들 렉스가 찝적거려 잠자리도 한번씩 했다. 건너편에 앉은 동료의 말에 따르면 '너희같은 창녀가 그런 식으로 승진하는게 꼴 사나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